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함께나누는 열기에 잠시나마 웃음꽃이 피어난다. 한파와 함께 시작된 12월의 첫째날 창원시 마산어시장 상인들이 군불에 언 손을 녹이고 있다. 황선필기자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2월이 한파와 함께 시작 됐다. 1일 오전 창원시 마산어시장 한 상인이 모닥불에 언 손을 녹이고 있다. 황선필기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1일 오전 창원역 앞 버스정거장에서 두터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황선필기자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2월이 한파와 함께 시작 됐다. 1일 오전 창원시 마산어시장 한 상인이 모닥불에 언 손을 녹이고 있다. 황선필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선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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