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진주우체국이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주시 봉수동 일대 소외계층 20가구에 난방유와 연탄 등을 전달했다.
이날 진주우체국은 직장봉사단체인 사랑나누미를 중심으로 직원 50여명이 참가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재경 국회의원(진주을)도 참석해 연탄을 옮기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난방유 1300ℓ·연탄 2000장 및 이불·라면 등 생필품이다.
진주우체국은 연말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위해 2011년부터 매년 진주지역 소외계층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조광래 진주우체국장은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한 작은 나눔이 더불어 사는 세상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매년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이날 진주우체국은 직장봉사단체인 사랑나누미를 중심으로 직원 50여명이 참가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재경 국회의원(진주을)도 참석해 연탄을 옮기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난방유 1300ℓ·연탄 2000장 및 이불·라면 등 생필품이다.
진주우체국은 연말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위해 2011년부터 매년 진주지역 소외계층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조광래 진주우체국장은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한 작은 나눔이 더불어 사는 세상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매년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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