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서장 이태규)는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파출소 권역별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해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 및 음주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에 나섰다. 전년 대비 음주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300% 이상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음주운전 근절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밀양시 전역에 대해 주·야간 특정시간, 장소 구분 없이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이장운 경비교통과장은 “음주운전은 자기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도 뺏아가는 무서운 범죄행위”라고 강조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이장운 경비교통과장은 “음주운전은 자기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도 뺏아가는 무서운 범죄행위”라고 강조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