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화정면 상정리 조씨 고가 초가지붕이 새롭게 단장됐다. 조상들의 삶과 정서가 잘 보존되어 있는 화정면 창녕 조씨 종가에서는 매년 겨울이 시작되기 전 초가지붕에 볏짚을 이용해 새 옷을 갈아입혀 단장을 하는데, 최근 초가 이엉 잇기 작업을 마쳤다. 조씨 고가는 지난 1993년 경남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됐다.박수상기자 의령 화정 조씨 고가 지붕 새단장.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상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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