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14 전국VE(Value Engineering·가치공학)경진대회에서 국토부 장관상(플랜트·환경분야)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전회사 가운데 유일한 수상이자 4년 연속 장관상을 기록하며 가치공학 분야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남동발전은 지난 3일 열린 경진대회에서 ‘삼천포 화력 제4회처리장 건설공사 설계VE’를 주제로 출전했다. 발전소 건설 단계별 최적화된 원가혁신 체계를 바탕으로 VE 프로세스를 확립했다. 공공·민간(고성그린파워)의 정부3.0 협업체계 구축으로 169억원 절감, 기능 향상 26.2%, 친환경 회처리장 건설 등을 인정받았다.
VE(가치공학)경진대회는 전국 공공기관 및 민간에서 실시한 가치공학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VE효과(원가절감, 성능향상 등)와 수행내용 충실성, VE수행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VE대회다.
강진성기자
남동발전은 지난 3일 열린 경진대회에서 ‘삼천포 화력 제4회처리장 건설공사 설계VE’를 주제로 출전했다. 발전소 건설 단계별 최적화된 원가혁신 체계를 바탕으로 VE 프로세스를 확립했다. 공공·민간(고성그린파워)의 정부3.0 협업체계 구축으로 169억원 절감, 기능 향상 26.2%, 친환경 회처리장 건설 등을 인정받았다.
VE(가치공학)경진대회는 전국 공공기관 및 민간에서 실시한 가치공학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VE효과(원가절감, 성능향상 등)와 수행내용 충실성, VE수행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VE대회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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