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타격' 컴뱃삼보 챔피언십
'짜릿한 타격' 컴뱃삼보 챔피언십
  • 곽동민
  • 승인 2014.12.07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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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진주시 진성면 경남체육고등학교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컴뱃삼보 챔피언쉽’ 대회에서 -68㎏급 결승전에 출전한 오태석(무극)선수와 이준혁(서울수도관) 선수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대회는 국내 최초로 타격이 가능한 컴뱃삼보 경기방식으로 개최됐다.

한편 이번 대회 개막식에는 민춘식 진주시삼보연합회장과 문종금 (사)대한삼보연맹 회장, 장주호 세계생활체육연맹 총재, 콘스탄틴 브누코프 주한 러시아 대사 등의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민춘식 진주시삼보연합회장은 “진주시삼보연합회는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생활체육회에 가입해 삼보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최근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삼보가 앞으로 올림픽 정식종목이 될 수 있도록 진주시삼보연합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 7일 오후 진주시 진성명 경남체육고등학교에서 열린 ‘2014대한민국 컴뱃삼보 챔피언쉽’ 대회에서 -68㎏급 결승전에 출전한 오태석(무극)선수와 이준혁(서울수도관) 선수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대회는 그동안 국내 최초로 타격이 가능한 컴뱃삼보 경기방식으로 개최됐다. 한편 이번 대회 개막식에는 민춘식 진주시삼보연합회장과 문종금 (사)대한삼보연맹 회장, 장주호 세계생활체육연맹 총재, 콘스탄틴 브누코프 주한 러시아 대사 등의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민춘식 진주시삼보연합회장은 “진주시삼보연합회는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생활체육회에 가입해 삼보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최근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삼보가 앞으로 올림픽 정식종목이 될 수 있도록 진주시삼보연합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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