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설계안 검토작업 돌입
지난 5일 롯데쇼핑이 진주혁신도시 롯데아웃렛에 대한 건축허가 신청서를 진주시에 접수했다. 롯데측은 지난달 진주시건축심의위원회로부터 조건부 승인받은 건물 경관개선 및 경관조명, 옥상조경 친환경 조성 등을 설계에 반영해 제출했다.
진주시는 설계안 검토 작업에 들어갔으며 빨라도 15일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시는 설계안에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경우 건축허가를 승인하게 된다.
롯데아웃렛은 진주종합경기장 맞은 편에 위치한 1만 4988㎡부지에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진다. 여기에 대형마트와 아웃렛, 시네타운 등 복합유통시설로 채워진다.
강진성기자
진주시는 설계안 검토 작업에 들어갔으며 빨라도 15일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시는 설계안에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경우 건축허가를 승인하게 된다.
롯데아웃렛은 진주종합경기장 맞은 편에 위치한 1만 4988㎡부지에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진다. 여기에 대형마트와 아웃렛, 시네타운 등 복합유통시설로 채워진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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