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원점(점장 이찬석)은 9일 오전 11시에 1층 샤롯데 광장에서 ‘2014 구세군 사랑의 자선냄비 시종식’을 가졌다. 시종식에서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쌀 50포(20kg)와 라면 700박스(20입)를 구세군에 기증했다.
앞으로 자선냄비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아동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세군 관계자는 “자선냄비는 그동안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역을 감당함과 동시에 우리 사회 속에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역할을 해 왔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앞으로 자선냄비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아동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세군 관계자는 “자선냄비는 그동안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역을 감당함과 동시에 우리 사회 속에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역할을 해 왔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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