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산청 함양사건 양민희생자 유족회와 (사)산청 함양사건 인권상 운영위원회가 수여하는 인권교육상를 받은 고 민치재 선생의 후손들이 고인의 모교인 경호중고등학교(교장 강창영)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고 민치재 선생은 금서면 화계리에서 태어나 우체국 건립, 경호중학교 이전, 경호고등학교 설립, 화계장 개설, 서하출장소 개설 등 지방의 오랜 숙원사업을 성취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원경복기자
고 민치재 선생은 금서면 화계리에서 태어나 우체국 건립, 경호중학교 이전, 경호고등학교 설립, 화계장 개설, 서하출장소 개설 등 지방의 오랜 숙원사업을 성취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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