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예산안에서 73억원 추가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통영·고성)이 2015년도 통영·고성 지역구 관련예산으로 정부의 당초 예산안에서 72억8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2016년 7월 준공계획인 국지도 67호선(미수~무전) 사업의 경우 정부예산안 54억원에 추가예산 52억2000만원을 확보해 2015년 하반기, 늦어도 2016년 초 조기개통이 가능해졌다.
또 국도 77호선(통영 광도면~고성군 동해면) 28억4200만원, 국도14호선(고성 죽계~창원 진전) 397억원, 국도14호선(통영 광도~고성 죽계) 28억 4200만원을 확보해 주민 교통불편 해소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도로인프라 개선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당초 정부예산안에 반영돼 있지 않던 총사업비 국비 413억인 통영항 강구안 친수공간 실시설계비 5억원, 수산자원조사선(1000t급) 건조 설계비 8억 6000만원을 신규 확보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군현 의원은 “통영·고성 숙원사업 해결과 현안사업 예산을 확보한 노력이 좋게 나타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구체적으로 보면 2016년 7월 준공계획인 국지도 67호선(미수~무전) 사업의 경우 정부예산안 54억원에 추가예산 52억2000만원을 확보해 2015년 하반기, 늦어도 2016년 초 조기개통이 가능해졌다.
또 국도 77호선(통영 광도면~고성군 동해면) 28억4200만원, 국도14호선(고성 죽계~창원 진전) 397억원, 국도14호선(통영 광도~고성 죽계) 28억 4200만원을 확보해 주민 교통불편 해소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도로인프라 개선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군현 의원은 “통영·고성 숙원사업 해결과 현안사업 예산을 확보한 노력이 좋게 나타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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