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업장 캠페인 나서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결과에서 하위권을 기록했던 한국남동발전이 반패·비리를 뽑아내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 9~10일 양일간 전국 모든 사업장에서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특강과 캠페인을 펼쳤다. 일류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청렴 조직문화는 필수라는 인식을 함께 하면서 전 임직원이 매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달부터 김낙규 상임감사는 직접 사업장을 돌며 청렴회사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그는 청렴문화 특강을 통해 부정부패·비리없는 청렴회사 만들기를 강조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청렴회사 캠페인을 연중실시해 부패·비리가 발 붙이지 못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남동발전 감사팀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2015년도에는 블라인드 간담회, 원스트라이크 아웃, 신고자 보호강화 등 강력한 반부패·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특히 지난달부터 김낙규 상임감사는 직접 사업장을 돌며 청렴회사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그는 청렴문화 특강을 통해 부정부패·비리없는 청렴회사 만들기를 강조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청렴회사 캠페인을 연중실시해 부패·비리가 발 붙이지 못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남동발전 감사팀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2015년도에는 블라인드 간담회, 원스트라이크 아웃, 신고자 보호강화 등 강력한 반부패·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