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민선 6기 첫 ‘지방분권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연대해 지방분권운동을 적극 추진키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출범 이후 활동성과와 내년도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주요추진 사업 등을 논의했다.
특히 내년에는 지방4대협의체와 연대해 전국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 지역언론, 시민단체 및 각 시ㆍ도의 지방분권협의체와 연대해 전국적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방분권특위는 지난 2012년 10월 전국시도지사협의회내에 공식 출범했다. 지방분권특위는 민선 6기를 맞아 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이달 출범했다. 현재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이재은 경기대 명예교수가 공동위원장이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출범 이후 활동성과와 내년도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주요추진 사업 등을 논의했다.
특히 내년에는 지방4대협의체와 연대해 전국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 지역언론, 시민단체 및 각 시ㆍ도의 지방분권협의체와 연대해 전국적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방분권특위는 지난 2012년 10월 전국시도지사협의회내에 공식 출범했다. 지방분권특위는 민선 6기를 맞아 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이달 출범했다. 현재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이재은 경기대 명예교수가 공동위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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