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전 경남일보 강당에서 ‘2014 경남일보 NIE경연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본보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경연대회는 도내 초등학생들이 신문만들기 및 스크랩 부문에서 실력을 뽐냈다.
이번 대회는 ‘안전(신문만들기 부문)’을 주제로 1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상식에는 스크랩 부문 대상 홍예주(내동초교)양과 신문만들기 부문 대상 심혜원(문산초교)양을 비롯해 수상자 및 가족이 함께했다. 또 시상식장에는 20여점의 수상작 전시도 함께 가졌다.
정영효 본보 사업국장은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응모돼 풍성한 대회가 됐다”며 “학생들이 생활주변에서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와 예방법을 소개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곽동민기자
이번 대회는 ‘안전(신문만들기 부문)’을 주제로 1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상식에는 스크랩 부문 대상 홍예주(내동초교)양과 신문만들기 부문 대상 심혜원(문산초교)양을 비롯해 수상자 및 가족이 함께했다. 또 시상식장에는 20여점의 수상작 전시도 함께 가졌다.
정영효 본보 사업국장은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응모돼 풍성한 대회가 됐다”며 “학생들이 생활주변에서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와 예방법을 소개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곽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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