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 20분께 통영시 광도면 안전공단내 성동조선해양 안벽에 계류 건조 중이던 1900t급 참치선망선 내부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통영소방서와 인근 소방서 대원 170여명을 비롯해 소방정과 차량 35대 등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하고 있으나 이날 오후 3시30분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화재는 선내 내부에서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동조선 관계자는 “선체 내부에서 불이나 선체는 별탈 없지만 내부 관 등이 타면서 2시30분 현재에도 연기가 아직도 나오고 있다. 이 선박은 인도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불이 나자 통영소방서와 인근 소방서 대원 170여명을 비롯해 소방정과 차량 35대 등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하고 있으나 이날 오후 3시30분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화재는 선내 내부에서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동조선 관계자는 “선체 내부에서 불이나 선체는 별탈 없지만 내부 관 등이 타면서 2시30분 현재에도 연기가 아직도 나오고 있다. 이 선박은 인도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