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6시50분 진주시청 시민홀서
세계 최고 3극지점과 7대륙 최고봉을 등정한 산악인 허영호<사진> 대장이 진주를 방문해 강연을 펼친다.
진주시 산악연맹(회장 정찬효) 진주시민등산교실이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오는 17일 오후 6시50분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진주시민을 비롯한 산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향한 상상에 도전하자’라는 주제로 명사초청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의에서 허영호 대장은 각자가 처해있는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미쳐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면 목표에 근접할 수 있으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인생을 살다보면 나중에 진짜 인생의 참 기쁨을 찾을 수 있다는 자신의 경험을 청중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산악인 허영호 대장은 고려대 자연자원대학원을 졸업하고, 세계 제5위봉 마칼루봉(8481m) 등정을 시작으로 히말라야 로체(8516m)봉 단독등정, 남극점·북극점 원정, 히말라야 동계 에베레스트(8850m)를 등정한 바 있으며 또한 한국최초 경량비행기로 서울~독도 왕복 비행을 성공한 바 있다.
저서로는 ‘걸어서 땅끝까지’ ‘나는 나답게 산다’(공저) ‘탐험가 허영호’등이 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진주시 산악연맹(회장 정찬효) 진주시민등산교실이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오는 17일 오후 6시50분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진주시민을 비롯한 산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향한 상상에 도전하자’라는 주제로 명사초청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의에서 허영호 대장은 각자가 처해있는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미쳐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면 목표에 근접할 수 있으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인생을 살다보면 나중에 진짜 인생의 참 기쁨을 찾을 수 있다는 자신의 경험을 청중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산악인 허영호 대장은 고려대 자연자원대학원을 졸업하고, 세계 제5위봉 마칼루봉(8481m) 등정을 시작으로 히말라야 로체(8516m)봉 단독등정, 남극점·북극점 원정, 히말라야 동계 에베레스트(8850m)를 등정한 바 있으며 또한 한국최초 경량비행기로 서울~독도 왕복 비행을 성공한 바 있다.
저서로는 ‘걸어서 땅끝까지’ ‘나는 나답게 산다’(공저) ‘탐험가 허영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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