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화력본부(본부장 이근탁)는 지난 15일 윤상기 군수에게 지난달 27일 새벽 불의의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화개장터 피해상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하동화력본부가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화재로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피해상인들에게 적은 금액이지만 위로금을 전달하고 재기하기를 바라는 하동화력본부 전 임직원들의 깊은 뜻을 모은 것이다.
최두열기자
이번 성금은 하동화력본부가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화재로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피해상인들에게 적은 금액이지만 위로금을 전달하고 재기하기를 바라는 하동화력본부 전 임직원들의 깊은 뜻을 모은 것이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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