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생활체육회가 17일 진주 제일예식장에서 ‘2014 진주시생활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4년 한 해 동안 진주시 생활체육진흥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시상했다.
단체상은 진주시 배드민턴연합회 등 3개 단체가, 개인상에는 최인규 진주시탁구연합회장, 김옥단 진주시요가연합회장 등 16명이 수상했다. 또 제25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성적우수연합회상에는 진주시그라운드골프연합회, 배드민턴연합회, 테니스연합회, 축구연합회, 자전거연합회, 댄스스포츠연합회 등 17개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백홍규 진주시생활체육회 회장직무대리는 인사말에서 “올해에는 경남어르신생활체육대회와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얼마전 치러진 진주시민생활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를 통해 진주생활체육인의 활기찬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해 였다”며 “우리 생활체육인들은 전국민의 건강을 위해 솔선수범 하는 숨은 자원봉사자라고 생각한다. 건강도시 진주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이날 행사에서는 2014년 한 해 동안 진주시 생활체육진흥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시상했다.
단체상은 진주시 배드민턴연합회 등 3개 단체가, 개인상에는 최인규 진주시탁구연합회장, 김옥단 진주시요가연합회장 등 16명이 수상했다. 또 제25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성적우수연합회상에는 진주시그라운드골프연합회, 배드민턴연합회, 테니스연합회, 축구연합회, 자전거연합회, 댄스스포츠연합회 등 17개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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