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맹곤<사진 오른쪽> 김해시장이 18일 2014 올해의 CEO 대상에서 ‘사회공헌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후원하는 올해의 CEO 대상은 한 해 동안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발휘한 CEO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시장은 지난 민선 5기 4년 동안 ‘변화와 개혁’을 목표로 김해시의 고질병이던 난개발 해결과 파탄 위기의 시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예산 1조원의 전국 14대 대도시로 성장시킨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또 오랜 숙원이던 최신 여객터미널과 백화점, 롯데워터파크와 특급관광호텔 등을 유치하고, 여성센터,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장유복합문화센터 등 각종 기반시설을 갖추어 김해시를 경남의 대표 도시로 변화시켰다.
김시장은 “지금의 성과에 머물지 않고 더 겸손한 자세로 ‘인구 60만 전국 10대 도시’ 더 큰 김해를 완성해 시민 누구나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언기자
한국경제신문사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후원하는 올해의 CEO 대상은 한 해 동안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발휘한 CEO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시장은 지난 민선 5기 4년 동안 ‘변화와 개혁’을 목표로 김해시의 고질병이던 난개발 해결과 파탄 위기의 시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예산 1조원의 전국 14대 대도시로 성장시킨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또 오랜 숙원이던 최신 여객터미널과 백화점, 롯데워터파크와 특급관광호텔 등을 유치하고, 여성센터,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장유복합문화센터 등 각종 기반시설을 갖추어 김해시를 경남의 대표 도시로 변화시켰다.
김시장은 “지금의 성과에 머물지 않고 더 겸손한 자세로 ‘인구 60만 전국 10대 도시’ 더 큰 김해를 완성해 시민 누구나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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