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18일 창녕읍 창녕농협파머스마켓 주변과 시가지 일원에서 ‘희망 2015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510만여 원을 모금했다.
이날 캠페인은 창녕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이유경) 등 5개 단체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40여명은 창녕농협파머스마켓 입구에 이웃돕기 모금장소를 설치하고 캠페인 전개와 집중적인 모금활동을 벌였다. 나머지 40명의 회원들은 창녕읍 시가지를 2개 구역으로 나눠 거리모금 활동을 벌였다.
창녕농협파머스마켓 모금 현장에는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에서 단팥죽 나눔 봉사를 하여 추운 날씨에 포근한 정을 나누었고, 창녕통기타 동호회 회원들이 함께해 아름다운 선율로 따뜻함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모금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정규균기자
이날 캠페인은 창녕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이유경) 등 5개 단체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40여명은 창녕농협파머스마켓 입구에 이웃돕기 모금장소를 설치하고 캠페인 전개와 집중적인 모금활동을 벌였다. 나머지 40명의 회원들은 창녕읍 시가지를 2개 구역으로 나눠 거리모금 활동을 벌였다.
창녕농협파머스마켓 모금 현장에는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에서 단팥죽 나눔 봉사를 하여 추운 날씨에 포근한 정을 나누었고, 창녕통기타 동호회 회원들이 함께해 아름다운 선율로 따뜻함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모금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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