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교육지원청(교육감 김영삼)은 지난 18일 제14회 하동교육상 수상자로 조유행 전 하동군수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동교육지원청은 지역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교육발전에 공적이 있고, 하동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관리직, 교사, 일반직·민간인을 3명 이내로 선정, 매년 시상하고 있다.
조 전 군수는 12년간 하동군수로 재직하면서 (재)하동군장학재단 설립과 운영, 고등학교 수업료 지원,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 등으로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됐다.
김영삼 교육장은 식사에서 “하동교육상 시상을 통해 교원은 존경받는 참된 스승으로, 교육행정은 봉사와 신뢰를, 학생과 학부모는 학교에 대한 믿음을, 사회는 교육 존중 풍토가 조성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하동교육지원청은 지역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교육발전에 공적이 있고, 하동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관리직, 교사, 일반직·민간인을 3명 이내로 선정, 매년 시상하고 있다.
조 전 군수는 12년간 하동군수로 재직하면서 (재)하동군장학재단 설립과 운영, 고등학교 수업료 지원,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 등으로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됐다.
김영삼 교육장은 식사에서 “하동교육상 시상을 통해 교원은 존경받는 참된 스승으로, 교육행정은 봉사와 신뢰를, 학생과 학부모는 학교에 대한 믿음을, 사회는 교육 존중 풍토가 조성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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