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는 이점희<사진> 농촌지도사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14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지난 19일 농촌진흥청 종합연찬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농촌진흥청장 상패와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매년 업무성과가 탁월하고,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해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7명을 선발 시상해오고 있다.
이점희 농촌지도사는 올해 사천시 벼 재배면적(4043ha)의 38%인 1521ha에 벼 무논점파를 시행, 약 24억 원의 생산비를 절감(1ha당 약 160만원 절감)했다. 이는 전국 벼 무논점파 면적(1만3090ha)의 11%, 경남도 벼 무논점파면적(2699ha)의 56%에 해당되는 면적이다.
이외 우리밀 거점지역 육성을 위한 밀 재배면적 확대, 논콩 재배면적 확대 등 업무추진 실적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웅재기자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매년 업무성과가 탁월하고,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해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7명을 선발 시상해오고 있다.
이점희 농촌지도사는 올해 사천시 벼 재배면적(4043ha)의 38%인 1521ha에 벼 무논점파를 시행, 약 24억 원의 생산비를 절감(1ha당 약 160만원 절감)했다. 이는 전국 벼 무논점파 면적(1만3090ha)의 11%, 경남도 벼 무논점파면적(2699ha)의 56%에 해당되는 면적이다.
이외 우리밀 거점지역 육성을 위한 밀 재배면적 확대, 논콩 재배면적 확대 등 업무추진 실적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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