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지회장 이병찬)는 지난 19일 노인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차정섭 함안군수와 초청내빈 및 졸업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대학(대학장 이영호) 졸업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어르신들의 잠재능력향상 교육으로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상을 확립하고 사회적응력을 배양하여 황혼기를 보람 있게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지난 3월 28일부터 운영된 이번 과정은 각종 교양강의와 건강관리, 노래, 국악교실, 웃음치료 등의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여 수강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147명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성실한 자세로 수업에 참여해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된 강정순 씨에게는 노인대학 모범노인 군수표창이 수여됐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어르신들의 잠재능력향상 교육으로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상을 확립하고 사회적응력을 배양하여 황혼기를 보람 있게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지난 3월 28일부터 운영된 이번 과정은 각종 교양강의와 건강관리, 노래, 국악교실, 웃음치료 등의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여 수강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147명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성실한 자세로 수업에 참여해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된 강정순 씨에게는 노인대학 모범노인 군수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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