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이하 진주농관원)는 지난 19일, 22일 이틀간 진주시 관내 전통시장 4곳(중앙·자유·천전·서부)에서 농산물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원산지 부정유통 방지 및 원산지 표시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전국여성농민회 등 생산자단체와 한국 YWCA 등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주농관원은 전통시장의 농식품 원산지표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에 대해 농산물 명예감시원 2인 1조로 책임담당제를 지정 원산지 표시 지도·홍보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진주농관원 관계자는 “농식품의 원산지 부정유통을 근절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소비자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1588-8112번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이번 캠페인은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전국여성농민회 등 생산자단체와 한국 YWCA 등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주농관원은 전통시장의 농식품 원산지표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에 대해 농산물 명예감시원 2인 1조로 책임담당제를 지정 원산지 표시 지도·홍보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진주농관원 관계자는 “농식품의 원산지 부정유통을 근절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소비자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1588-8112번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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