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내년 창원에서 열리는 제54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을 확정해 23일 발표했다.
창원시는 ‘펼쳐라 경남의 꿈, 빛나는 땅 창원에서’를 구호로, ‘행복중심 창원에서 감동중심 도민체전’을 표어로 각각 결정했다.
또 시조인 괭이갈매기와 시화인 벚꽃을 의인화한 ‘도약이’와 ‘미소’를 마스코트로 선정했다.
창원시는 이밖에 대회마크와 포스터도 확정했다.
제54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2015년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창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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