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산청군향토장학회(이사장 이상호)는 지난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산청군향토장학회 이사회를 열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관내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군민의 자녀가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예·체능 분야 특기자, 학업성적우수자 등 170명에 대해 1억1653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향토장학회에서는 지난 상반기에도 2014학년도 고등학교 및 대학교 입학생, 지역인재육성과 교육환경개선지원 등 장학생 55명과 15개 학교를 선정, 장학금 1억2200만원과 학교에 1500만원을 지급했었다.
향토장학회 관계자는“지역 교육여건 개선과 장학사업 활성화로 해마다 장학금 수혜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우수학생 유치와 지역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장학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원경복기자
이번 이사회에서는 관내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군민의 자녀가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예·체능 분야 특기자, 학업성적우수자 등 170명에 대해 1억1653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향토장학회에서는 지난 상반기에도 2014학년도 고등학교 및 대학교 입학생, 지역인재육성과 교육환경개선지원 등 장학생 55명과 15개 학교를 선정, 장학금 1억2200만원과 학교에 1500만원을 지급했었다.
향토장학회 관계자는“지역 교육여건 개선과 장학사업 활성화로 해마다 장학금 수혜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우수학생 유치와 지역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장학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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