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산리버뷰웰가’ 전세대 1순위 마감
울산 ‘삼산리버뷰웰가’ 전세대 1순위 마감
  • 강진성
  • 승인 2014.12.25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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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한주택건설 시공, 최고 10.8대1 기록
흥한주택건설이 시공을 맡은 울산 ‘삼산리버뷰웰가’가 1순위 청약접수결과 최고 1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세대가 마감됐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산리버뷰웰가 총 207세대 중 특별공급 14세대를 제외한 193세대에 874명이 1순위 청약을 신청해 평균 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산리버뷰웰가는 울산 주거선호지역인 남구 삼산동 태화강변에 위치하며 전용 55㎡의 소형아파트라는 점에서 분양 전부터 지역민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55㎡B 타입의 경우 탑상형 평면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경쟁률인 10.83:1을 기록했다.

진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흥한주택건설은 시행사인 대한토지신탁으로부터 시공을 맡아 ‘웰가’브랜드로 울산에 첫 입성하는 계기가 됐다.

‘삼산리버뷰웰가’ 분양대행사인 송경훈 ㈜지승 대표는 “고객의 요구를 충분히 수렴한 넓고 혁신적인 평면과 울산 주거선호지역내 소형 공급으로 고객의 관심을 끌어모은 것이 주요했다”고 분석했다.

당첨자 발표는 2015년 1월 2일이며, 계약은 1월 7일~9일까지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삼산동 1640-3에 마련돼 있다. 문의 052)272-2800

강진성기자

 
총207세대를 공급하는 울산 삼산리버뷰웰가가 24일 1순위 분양 마감결과 최고 10.8대1, 평균 4.5대1로 전세대 분양을 마감했다. 사진제공/삼산리버뷰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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