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박미경 시의원<사진>이 지난 2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 주최로, 경남도청 강당에서 열린 ‘2014년 유공 자문위원에 대한 대통령 훈장·표창, 도지사 표창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미경 의원은 “1964년에 선친께서 간첩생포 공로를 인정받아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표창을 받은 적이 있다. 50년이 지난 올해 고 박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제가 표창을 받아 너무나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도지사, 김윤근 도의회 의장과 자문위원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박미경 의원은 “1964년에 선친께서 간첩생포 공로를 인정받아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표창을 받은 적이 있다. 50년이 지난 올해 고 박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제가 표창을 받아 너무나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도지사, 김윤근 도의회 의장과 자문위원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