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노선만)가 지난 23일 제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2년부터 교육부가 주최하는 교육기부대상은 유아 및 청소년에 대한 교육기부 확산 및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 등을 발굴하고 포상을 통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시상해 오고 있다.
이번 삼천포화력본부는 산학협력 및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 주변 학교 교육인프라 확충 지원 등 지난 30년간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사회기여는 물론, 교육 및 홍보 분야에서의 기여도와 체계성을 인정받아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지난 2012년부터 교육부가 주최하는 교육기부대상은 유아 및 청소년에 대한 교육기부 확산 및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 등을 발굴하고 포상을 통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시상해 오고 있다.
이번 삼천포화력본부는 산학협력 및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 주변 학교 교육인프라 확충 지원 등 지난 30년간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사회기여는 물론, 교육 및 홍보 분야에서의 기여도와 체계성을 인정받아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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