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활동의 중심을 군민의 안전에 두고, 경찰 본연의 임무인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시대 변화에 따른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책임을 다하는 경찰상을 확립하겠습니다.”
29일 부임한 제69대 박중희 신임 의령경찰서장(사진·51·총경)의 취임 일성이다.
신임 박 서장은 “충의의 고장 의령에서 치안 책임자로 일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법질서확립 및 협력치안활동을 강화하여 상호 신뢰와 진심어린 소통속에 사람 냄새가 진하게 느껴지는 의령경찰만의 트렌드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북 안동출신인 박 서장은 한국디지털대 법학과, 동아대학교 대학원 경찰법학 석사 등 독학 출신으로 지난 1988년 순경공채로 경찰에 입문, 부산진서, 남부서 정보과장, 공항경찰대장, 부산경찰청 감찰계장을 거쳐 2014년 1월 총경으로 승진, 부산청112종합상황실장 등 요직을 거쳤다. 박수상기자
29일 부임한 제69대 박중희 신임 의령경찰서장(사진·51·총경)의 취임 일성이다.
신임 박 서장은 “충의의 고장 의령에서 치안 책임자로 일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법질서확립 및 협력치안활동을 강화하여 상호 신뢰와 진심어린 소통속에 사람 냄새가 진하게 느껴지는 의령경찰만의 트렌드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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