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양산부시장으로 김용근(사진·58) 전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이 부임했다.
김 부시장은 지난 29일자 경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양산시 부시장으로 부임, 별도의 취임식 없이 조류인플루엔자(AI) 현장 방문 및 상황보고 청취에 이어 현충탑 참배, 의회방문 등으로 첫날 업무를 했다.
신임 김 부시장은 1957년 합천 출생으로 합천종고와 진주산업대를 졸업, 1976년 서기보(9급)로 공직에 입문해 2012년 2월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한 후 지난 7월부터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을 역임했다.
김 부시장은 “경남의 중추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양산에 부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양산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아 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서 해답을 찾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해나갈 것이다”이라고 부임소감을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김 부시장은 지난 29일자 경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양산시 부시장으로 부임, 별도의 취임식 없이 조류인플루엔자(AI) 현장 방문 및 상황보고 청취에 이어 현충탑 참배, 의회방문 등으로 첫날 업무를 했다.
신임 김 부시장은 1957년 합천 출생으로 합천종고와 진주산업대를 졸업, 1976년 서기보(9급)로 공직에 입문해 2012년 2월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한 후 지난 7월부터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을 역임했다.
김 부시장은 “경남의 중추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양산에 부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양산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아 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서 해답을 찾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해나갈 것이다”이라고 부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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