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 이은애<사진> 책임연구원은 국민들의 국어능력 향상과 바른 언어문화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은애 연구원은 문화 융성 토대로서 우리말ㆍ우리글의 위상을 강화하는 일에 매진해 왔다. 대학 차원에서 개최하던 한글날 행사를 전국에서 수백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에 국립진주박물관 일원에서 ‘생활 속의 한글, 아름다운 한글’이라는 주제로 개최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문화를 즐기면서 우리말ㆍ우리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은애 연구원은 언어환경 변화에 따른 언어문화 개선 운동에도 앞장섰다. 어려운 공공용어를 사용하거나 방송언어와 인터넷 언어의 잘못 사용으로 파괴된 국어 환경 전반을 개선하고자 하는 운동이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은애 연구원은 문화 융성 토대로서 우리말ㆍ우리글의 위상을 강화하는 일에 매진해 왔다. 대학 차원에서 개최하던 한글날 행사를 전국에서 수백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에 국립진주박물관 일원에서 ‘생활 속의 한글, 아름다운 한글’이라는 주제로 개최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문화를 즐기면서 우리말ㆍ우리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은애 연구원은 언어환경 변화에 따른 언어문화 개선 운동에도 앞장섰다. 어려운 공공용어를 사용하거나 방송언어와 인터넷 언어의 잘못 사용으로 파괴된 국어 환경 전반을 개선하고자 하는 운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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