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30일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과 연계하여 온(溫)맵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내복 입기를 통해 가슴펴고 당당하게 온(溫)맵시를 약속해줘’라는 슬로건으로 전개된 이날 행사는 다짐대회에 이어 난방온도 2℃ 낮추기, 사용하지 않은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등 겨울철 일상생활 수칙 준수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심화되는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내복 입기를 통해 가슴펴고 당당하게 온(溫)맵시를 약속해줘’라는 슬로건으로 전개된 이날 행사는 다짐대회에 이어 난방온도 2℃ 낮추기, 사용하지 않은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등 겨울철 일상생활 수칙 준수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심화되는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