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신안면 노인회장 이복생(82)씨가 지난 29일 신안면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복생 노인회장은 “연말을 맞아 자녀들로부터 받은 용돈을 아껴 올겨울 이상 한파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온정의 마음을 결심하게 됐다”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가꾸고 돕는 일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회원들과 지역민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원경복기자
이복생 노인회장은 “연말을 맞아 자녀들로부터 받은 용돈을 아껴 올겨울 이상 한파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온정의 마음을 결심하게 됐다”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가꾸고 돕는 일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회원들과 지역민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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