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옥희)는 지난 30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하창환 군수, 허종흥 군의장 등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250명을 초청하여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하창환 군수는 “결혼이민자여성분들이 단지 머나먼 이국땅에서 우리 한국에 시집온 이방인이 아니라 이제는 우리 합천군을 이끌어가고 발전시키는 주역으로 우뚝 서고 있다”며 “다문화가족 여러분들이 더욱더 당당하게 합천군민으로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옥희 협의회장은 “우리 사회의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과 우려를 씻어내고 결혼이민자여성분들의 지역 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하창환 군수는 “결혼이민자여성분들이 단지 머나먼 이국땅에서 우리 한국에 시집온 이방인이 아니라 이제는 우리 합천군을 이끌어가고 발전시키는 주역으로 우뚝 서고 있다”며 “다문화가족 여러분들이 더욱더 당당하게 합천군민으로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옥희 협의회장은 “우리 사회의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과 우려를 씻어내고 결혼이민자여성분들의 지역 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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