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농촌종합정비사업 내년 초 본격 추진
양산시 상북면 상삼마을과 동면 본법마을이 창조적 마을 조성을 위한 농촌종합정비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31일 시에 따르면 ‘신규 농촌종합정비사업’을 위해 총 10억 4200만원 사업비를 확보하고 2015년 초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에 있다.
이번 농촌종합정비사업은 낙후된 농촌지역 생활환경개선으로 주민편익 향상 등 정주 여건 환경조성을 위해 국·도비 79%가 지원된다. 이에 상북면 상삼과 동면 본법 창조적 마을 만들기에 각각 4억 7100만원과 역량강화사업 1억원을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도로 등 기반시설, 문화경관시설, 마을 정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가능해 낙후된 농촌지역 삶의 질과 주민편익 향상뿐 아니라 국비 지원으로 인해 시 재정에도 많은 보탬이 될 전망이다.
한편, 2014년에는 원동면소재지와 화제권역 2곳, 하북면소재지와 삼수권역, 답곡권역 3곳, 상북면소재지 정비사업 등 모두 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2015년에는 신규사업 3곳을 포함한 일반농산어촌 정비사업 9곳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 균형 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은 국비가 지원되는 만큼 앞으로도 농촌종합개발사업을 발굴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31일 시에 따르면 ‘신규 농촌종합정비사업’을 위해 총 10억 4200만원 사업비를 확보하고 2015년 초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에 있다.
이번 농촌종합정비사업은 낙후된 농촌지역 생활환경개선으로 주민편익 향상 등 정주 여건 환경조성을 위해 국·도비 79%가 지원된다. 이에 상북면 상삼과 동면 본법 창조적 마을 만들기에 각각 4억 7100만원과 역량강화사업 1억원을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도로 등 기반시설, 문화경관시설, 마을 정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가능해 낙후된 농촌지역 삶의 질과 주민편익 향상뿐 아니라 국비 지원으로 인해 시 재정에도 많은 보탬이 될 전망이다.
한편, 2014년에는 원동면소재지와 화제권역 2곳, 하북면소재지와 삼수권역, 답곡권역 3곳, 상북면소재지 정비사업 등 모두 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2015년에는 신규사업 3곳을 포함한 일반농산어촌 정비사업 9곳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 균형 발전과 생활환경 개선은 국비가 지원되는 만큼 앞으로도 농촌종합개발사업을 발굴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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