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35)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프로모션을 위해 지난 4일 대만을 처음으로 방문했다고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이 5일 밝혔다.
대만에서 ‘괜찮아 사랑이야’는 지난 2일 비디오랜드 방송사를 통해 방송을 시작했으며, 월~금요일 더빙과 자막 등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어 방송 중이다.
소속사는 “공효진이 비행기에서 내리는 모습부터 취재하기 위해 현지 주요 매체 40여 개가 공항에 몰려들었고, 오전 6시부터 공항에서 기다린 팬 300여 명이 열렬히 환호했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5일 비디오랜드에서 주최하는 ‘괜찮아 사랑이야’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이후 개별 매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대만에서 ‘괜찮아 사랑이야’는 지난 2일 비디오랜드 방송사를 통해 방송을 시작했으며, 월~금요일 더빙과 자막 등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어 방송 중이다.
소속사는 “공효진이 비행기에서 내리는 모습부터 취재하기 위해 현지 주요 매체 40여 개가 공항에 몰려들었고, 오전 6시부터 공항에서 기다린 팬 300여 명이 열렬히 환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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