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남해군 삼동면 은점마을 선창가에서 물메기 건조작업이 한창이다. 물메기는 예전에는 생김새가 못생겨 잡아도 버렸던 생선이었지만, 탕으로 끓이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내 어느새 겨울철 별미로 자리 잡았다. 반쯤 건조하면 찜으로도 좋고, 연탄불에 구워서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차정호기자·사진제공=남해군 남해 물메기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정호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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