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구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부지 및 건물에 대한 공유재산 매각에 나섰다.
6일 고성군은 구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부지와 건물에 대해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온비드(www.onbid.co.kr) 및 고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입찰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매각되는 공유재산은 고성읍 서외리에 위치한 구 농업기술센터는 7418㎡(2248평 대지)의 면적에 본관 및 농업자치대학, 회의실 등 건물 10동(3623.15㎡)으로 전체 예정가격이 65억 3339만 2850원이다.
10개동 건물 예정가는 8억 5000만원, 부지는 3.3㎡(1평)당 252만 1000원으로 산정돼 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내달 5일 오후 4시까지 입찰을 접수한다. 개찰은 오는 2월 6일 오후 2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0월 말 고성읍 우산리 들녁에 신축,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이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6일 고성군은 구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부지와 건물에 대해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온비드(www.onbid.co.kr) 및 고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입찰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매각되는 공유재산은 고성읍 서외리에 위치한 구 농업기술센터는 7418㎡(2248평 대지)의 면적에 본관 및 농업자치대학, 회의실 등 건물 10동(3623.15㎡)으로 전체 예정가격이 65억 3339만 2850원이다.
한편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0월 말 고성읍 우산리 들녁에 신축,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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