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성군지부(지부장 권창문)는 7일 농협 지부장실에서 관내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미등록 경로당 10곳을 대상으로 전체 30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동안 마을 주민들과 따뜻하게 몸을 녹이고 이웃들과 정을 나누어야 하는데 난방비 걱정으로 인하여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농업·농촌마을을 지원하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기금과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으로 마련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행사는 겨울동안 마을 주민들과 따뜻하게 몸을 녹이고 이웃들과 정을 나누어야 하는데 난방비 걱정으로 인하여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농업·농촌마을을 지원하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기금과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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