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 5개 분야 사업 발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올해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7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문화예술공모 지원사업은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 △레지던스프로그램지원사업 △시·도 기획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우수예술단체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5개 사업이다.
올해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 사업에는 14억86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에는 특히 생활예술 분야를 신설, 아마추어·동아리 형태의 단체도 지원한다.
지원은 도내 문화예술단체나 예술인, 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한 전문 예술법인 또는 단체, 도민으로 구성돼 지역에서 활동 중인 생활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시·도 기획지원 사업에는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주민참여형’ 사업을 추진하는 도 지정 전문예술단체나 협의단체를 지원한다.
지역 고유의 역사나 문화를 소재로 한 작품(오페라·연극·뮤지컬 등)을 창작· 발표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예술시장 조성이나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도 포함한다.
레지던스 시설을 갖춘 전문예술단체를 지원하는 레지던스프로그램지원사업과 문예회관 등 공연장과 상주단체를 지원하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각각 3억 원, 7억 2600만 원을 배정했다.
자세한 공모요강과 사업신청서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caf.or.kr)에서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20일까지다. 문의는 213-8068로 하면 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7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문화예술공모 지원사업은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 △레지던스프로그램지원사업 △시·도 기획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우수예술단체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5개 사업이다.
올해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 사업에는 14억86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에는 특히 생활예술 분야를 신설, 아마추어·동아리 형태의 단체도 지원한다.
지원은 도내 문화예술단체나 예술인, 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한 전문 예술법인 또는 단체, 도민으로 구성돼 지역에서 활동 중인 생활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시·도 기획지원 사업에는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주민참여형’ 사업을 추진하는 도 지정 전문예술단체나 협의단체를 지원한다.
지역 고유의 역사나 문화를 소재로 한 작품(오페라·연극·뮤지컬 등)을 창작· 발표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예술시장 조성이나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도 포함한다.
레지던스 시설을 갖춘 전문예술단체를 지원하는 레지던스프로그램지원사업과 문예회관 등 공연장과 상주단체를 지원하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각각 3억 원, 7억 2600만 원을 배정했다.
자세한 공모요강과 사업신청서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caf.or.kr)에서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20일까지다. 문의는 213-8068로 하면 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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