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와 나동연시장이 7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꿈나무를 위한 야구장 조성 2억원 기탁 협약식을 가졌다. 한편 야구장은 양산시 물금읍 소재 황산문화체육공원 내 1만 5000㎡ 정도의 부지에 정규 야구장 규격(좌, 우측 100m, 중간 125m)으로 관람석(200석), 운영실, 선수대기실, 이동식 화장실, 주차장 등의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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