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11일 농촌지역 농업인 자녀들이 서울에 유학 중인 대학생 자녀의 주거문제 해결과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농협장학관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2월 서울 강북구 삼양로에 있는 농협장학관은 농업·농촌에 대한 자부심과 인재양성을 위해 개관됐으며 지하 1층, 지상5층 연면적 1만5537㎡(4700평)으로 사생실 248실(2인1실), 장애인실(3실), PC실, 휴게실, 세탁실, 체력단련실, 강당 등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선발인원은 495명으로 남학생 171명, 여학생 324명으로 지원자격은 농업인과 그 자녀 대학생으로 2015년중 재학중인자로서 부모가 농업에 종사하고 모집요강 당시 기준에 해당하는 학생으로 신입생은 수능성적과 고교내신성적 중 지원자가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요건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재학생은 2014년도 1년간 성적으로 평가한다.
또 선발기준은 지역별 농업인 수, 학업성적, 가정형편 및 부모의 거주지를 기준으로 통학거리 등을 감안하여 최종 선발한다.
하지만 농협인재육성 장학생은 입사대상에서 제외하며 해당년도(2015년) 장학금 포기 시 입사지원 가능하며 지난 4년간 경남지역에서 수혜를 입은 학생은 총 242명(2014년 61명)이다.
한편 농협장학관 입사 신청 접수·제출은 재학생이 오는 15일 오후 5시, 신입생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서접수는 농협재단 홈페이지 온라인으로 만 가능하며 구비서류는 직접 농협장학관에 방문하여 제출해야 한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농협재단 홈페이지(jaedan.nonghyup.com), 농협장학관 담당자(02-993-2141~2144)에게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지난 2011년 2월 서울 강북구 삼양로에 있는 농협장학관은 농업·농촌에 대한 자부심과 인재양성을 위해 개관됐으며 지하 1층, 지상5층 연면적 1만5537㎡(4700평)으로 사생실 248실(2인1실), 장애인실(3실), PC실, 휴게실, 세탁실, 체력단련실, 강당 등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선발인원은 495명으로 남학생 171명, 여학생 324명으로 지원자격은 농업인과 그 자녀 대학생으로 2015년중 재학중인자로서 부모가 농업에 종사하고 모집요강 당시 기준에 해당하는 학생으로 신입생은 수능성적과 고교내신성적 중 지원자가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요건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재학생은 2014년도 1년간 성적으로 평가한다.
또 선발기준은 지역별 농업인 수, 학업성적, 가정형편 및 부모의 거주지를 기준으로 통학거리 등을 감안하여 최종 선발한다.
한편 농협장학관 입사 신청 접수·제출은 재학생이 오는 15일 오후 5시, 신입생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서접수는 농협재단 홈페이지 온라인으로 만 가능하며 구비서류는 직접 농협장학관에 방문하여 제출해야 한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농협재단 홈페이지(jaedan.nonghyup.com), 농협장학관 담당자(02-993-2141~2144)에게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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