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거창군수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부회장에 선출됐다.
거창군은 지난 9일 인천광역시 남구 문형문화재 전수관에서 열린 ‘2015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제1차 총회’에서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회장, 이 군수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2000년 평생교육법이 제정된 후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2004년 설립돼 당시 19개 도시에서 현재는 131개 시·군·구, 75개 교육지원청 등 206개 기관으로 늘어났다.
군은 평생학습에 대한 실적과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기반으로 2016년에는 군단위 최초로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를 유치·개최 할 계획이다.
이 군수는 “학교교육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지식복지도시, 사람을 존중하고 사람을 우선하는 인문도시를 지향하며 ‘더 앞서는 으뜸교육’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조성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거창군은 지난 9일 인천광역시 남구 문형문화재 전수관에서 열린 ‘2015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제1차 총회’에서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회장, 이 군수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2000년 평생교육법이 제정된 후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2004년 설립돼 당시 19개 도시에서 현재는 131개 시·군·구, 75개 교육지원청 등 206개 기관으로 늘어났다.
군은 평생학습에 대한 실적과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기반으로 2016년에는 군단위 최초로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를 유치·개최 할 계획이다.
이 군수는 “학교교육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지식복지도시, 사람을 존중하고 사람을 우선하는 인문도시를 지향하며 ‘더 앞서는 으뜸교육’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조성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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