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화합과 소통의 2015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거창군은 12일 을미년인 2015년을 화합하고 소통하는 한해로 시작하고자 진주시립교향악단의 연주와 가수 신효범이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에 개최되는 ‘2015 신년음악회’는 서부경남을 대표하는 진주시립교향악단을 초청해 군민들과 방학을 맞아 한창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공연진행 순서는 먼저 진주시립교향악단의 헨델의 ‘왕궁의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스페인광시곡’, ‘플로네이즈’, ‘교향곡9번 신세계’, ‘라데츠키행진곡’을 연주하며 다음으로 색소폰연주자 2인은 연주가 진행된다. 마지막은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초대가수 신효범의 무대로 마무리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모든 연령이 관람할 수 있는 전체관람가로 진행되지만 클래식공연의 특성을 감안해 다른 사람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의 나이의 아이를 데리고 입장하는 것이 문화인의 예의일 것이다. 공연관람료는 모든 관람객에게 ‘천원의 행복’을 전하고 모두가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전체 1000원으로 정했으며, 예매는 1월 15일(목) 오전 9시부터 문화센터 홈페이지(www.gcwc.go.kr)와 공연장방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문의는 문화센터 문화공연담당 055)940-8460으로 하면 된다.
이용구기자
거창군은 12일 을미년인 2015년을 화합하고 소통하는 한해로 시작하고자 진주시립교향악단의 연주와 가수 신효범이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에 개최되는 ‘2015 신년음악회’는 서부경남을 대표하는 진주시립교향악단을 초청해 군민들과 방학을 맞아 한창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모든 연령이 관람할 수 있는 전체관람가로 진행되지만 클래식공연의 특성을 감안해 다른 사람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의 나이의 아이를 데리고 입장하는 것이 문화인의 예의일 것이다. 공연관람료는 모든 관람객에게 ‘천원의 행복’을 전하고 모두가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전체 1000원으로 정했으며, 예매는 1월 15일(목) 오전 9시부터 문화센터 홈페이지(www.gcwc.go.kr)와 공연장방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문의는 문화센터 문화공연담당 055)940-8460으로 하면 된다.
이용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