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보건소(소장 조현국)는 인구 고령화와 함께 노인 안질환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시력찾아드리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노인 시력찾아드리기 지원사업’은 안질환을 적기에 발견, 치료함으로써 저소득층노인 가족의 의료비 경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며, 노인들의 실명을 예방하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력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실시한다. 지원사업 대상은 만 60세 이상 노인 중 의료급여수급자, 건강보험 하위 50% 이하 등 차상위계층이며, 수술대상 질환은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과 기타 안질환이 다 포함되고 안과 검진료까지 지원하므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의료비 경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비서류는 개안수술 지원신청서, 안과 진료의뢰서(진단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첨부하여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창원보건소 건강관리과(055-225-5792)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구비서류는 개안수술 지원신청서, 안과 진료의뢰서(진단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첨부하여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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