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한창일)는 오는 31일까지 김해시 대동면 대동 톨게이트에서 톨게이트 모금운동 ‘희망로드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희망로드 나눔캠페인은 2013년 한국도로공사의 협조로 시작돼 올해로 3년째를 맞았으며, 적십자 임직원과 봉사원이 모금함을 이용해 톨게이트 이용객에게 자율적인 모금 동참을 유도하게 된다.
최하경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사무처장은 “취약계층일수록 추운 겨울을 보내기 더 힘들다”며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 24개 요금소에서 진행되며, 모금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결연 가정 및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대한적십자사 희망로드 나눔캠페인은 2013년 한국도로공사의 협조로 시작돼 올해로 3년째를 맞았으며, 적십자 임직원과 봉사원이 모금함을 이용해 톨게이트 이용객에게 자율적인 모금 동참을 유도하게 된다.
최하경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사무처장은 “취약계층일수록 추운 겨울을 보내기 더 힘들다”며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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