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정촌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임도섭)와 여성농업경영인회(회장 하현희)는 지난 12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용 떡 17말을 전달했고, 농업경영인회 회원인 정영수씨는 멸치 50포를 화동경로당 외 22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2개 단체 회원들은 “정촌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는 마음으로 떡국을 대접하고 싶었다”면서 사랑의 떡국을 전달했다.
김순옥 면장은 “직접 전달 된 떡국 덕분에 각 마을의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을 분위기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2개 단체 회원들은 “정촌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는 마음으로 떡국을 대접하고 싶었다”면서 사랑의 떡국을 전달했다.
김순옥 면장은 “직접 전달 된 떡국 덕분에 각 마을의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을 분위기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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