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화합 위해 머슴처럼 일하겠습니다”
“진주미협을 위해 안으로는 머슴처럼 일하고, 밖에서는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는 리더가 되겠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가 지난 11일 총회를 열고 노주현(노주현아뜨리에 대표)씨를 신임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노 신임 지부장은 선거를 마친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은 회원들간의 화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진주미협은 진주예총 산하단체 중에서도 가장 많은 회원들이 가입해 있다. 우리 구성원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함께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라며 “화합은 지부장 혼자서는 해낼 수 없는 일인 만큼 회원님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진주미협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테니 믿고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회원들간의 소통을 위해 SNS를 적극활용해 재미있는 미협, 공감할 수 있는 미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노 신임 지부장은 “소통과 화합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회원들의 작품활동을 적극적으로 돕는 일도 중요하다. 사업기획팀을 구성해 경남도나 진주시의 지원사업도 빼놓지 않고 참여해 회원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주 뵙고 열심히 귀 기울이겠다”며 “회원들이 단단히 뭉쳐서 제 뒤를 받쳐 주신다면 제가 그 성원을 되돌려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가 지난 11일 총회를 열고 노주현(노주현아뜨리에 대표)씨를 신임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노 신임 지부장은 선거를 마친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은 회원들간의 화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진주미협은 진주예총 산하단체 중에서도 가장 많은 회원들이 가입해 있다. 우리 구성원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함께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라며 “화합은 지부장 혼자서는 해낼 수 없는 일인 만큼 회원님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진주미협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테니 믿고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회원들간의 소통을 위해 SNS를 적극활용해 재미있는 미협, 공감할 수 있는 미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노 신임 지부장은 “소통과 화합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회원들의 작품활동을 적극적으로 돕는 일도 중요하다. 사업기획팀을 구성해 경남도나 진주시의 지원사업도 빼놓지 않고 참여해 회원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주 뵙고 열심히 귀 기울이겠다”며 “회원들이 단단히 뭉쳐서 제 뒤를 받쳐 주신다면 제가 그 성원을 되돌려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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