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경찰서(서장 이정동)가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종자를 찾는 ‘스마트 실종경보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이 시스템은 실종·가출사건 발생 시 실종자의 나이, 사진, 신체적 특징, 발생개요 등을 담은 경보내용을 발생지역 주민에게 전송해 신속하게 찾는 방식이다.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김해시 전역에서 운영되는 이 시스템은 스마트폰에 앱(App)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경찰은 시범운영 동안 실효성이 입증되면 올해 상반기 중으로 도내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준언기자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이 시스템은 실종·가출사건 발생 시 실종자의 나이, 사진, 신체적 특징, 발생개요 등을 담은 경보내용을 발생지역 주민에게 전송해 신속하게 찾는 방식이다.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김해시 전역에서 운영되는 이 시스템은 스마트폰에 앱(App)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경찰은 시범운영 동안 실효성이 입증되면 올해 상반기 중으로 도내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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