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보수 적기 놓쳐 거액 혈세낭비”
“도로보수 적기 놓쳐 거액 혈세낭비”
  • 이은수
  • 승인 2015.01.15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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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창원시의원 지적
손태화, 마산문화원 신축 주장
김재철, 구민의 종 3·15 상징을
주철우, 장기적 에너지정책 펴야


창원시의회에서 적기 도로보수공사를 시행하지 않아 시민불편은 물론 거액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마산문화원 신축문제와 마산구민의 종을 제작할때 3·15의거를 상징한다는 차원에서 3150관(약 18톤)으로 제작해야 한다거나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과 행정동 구조조정도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도시건설위원회 김동수(새누리당 동읍,북면,대산면,의창동)의원은 15일 5분 자유발언에서 “새로운 도로 건설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기존도로에 대해서도 제때에 정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예산 지원을 해줄 것”을 촉구했다.

손태화(새정치민주연합 양덕1·2동,합성2,구암1·2동,봉암동) 의원은 합창원시의 중심지에 위치한 마산회원구 봉암동 주민센터 부지에 마산문화원을 신축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김재철(새누리당 완월,자산,동서,성호,오동동) 의원은 마산구민의 종을 3·15의거를 상징하는 3150관으로 제작할 것을 제안했다.

주철우(새정치민주연합 팔용,명곡동)은 지속가능한 도시위해 지속가능한 에너지정책을 펼쳐야한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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